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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보석류나 악세사리 같은 경우에는 조명과 반사에 많은 신경을 써야 됩니다.
  특히 보석같이 작은 사이즈의 제품은 웬만큼 빛을 주어도 그 반짝임을 표현하기가 좀처럼 어렵습니다.

  또 표면의 면적이 조금 넓은 제품은 주변의 배경이 비치기도 하고여...

보석 촬영의 경우에는 보석 특유의 반짝임을 표현하기 위해 직접 조명을 사용 하시는게 좋습니다.

직접조명과 함께 우산이나 소프트 박스를 이용한 보조조명을 사용 하시는게 좋습니다... 

포토샵에서 리사이즈 작업한 원본 사진 입니다..

진주 비슷한 구슬을 보시면 두개의 불빛이 보이는데...
하나는 주광이고 하나는 보조광 불빛이 반사된 것 입니다...
가급적이면 반사가 없는것이 좋겠지만 어쩔수 없이 반사가 생긴다면 같은 모양으로 고르게 반사가

생기게 하는게 보기에 좋습니다..

포토샵 1차 수정본입니다. 이미지에서 오토 칼라작업을  했습니다

포토샵에서 2차 수정본 사진입니다...
1차 수정 후 Curves작업에서 스포이드로 배경의 색을 빼서 하얗게 한 작업 입니다.
포토샵 작업은 1분 미만의 간단 작업 입니다.

촬영 셋팅 모습입니다...
왼쪽에 직접 조명을 높게 오른쪽에 첫번째 보조조명으로 엄브렐라 사용 했구요....
가운데 불쑥 올라온 삼각대는 우정출연....^^;;

그리고 마지막으로...
두번째 보조조명 백 라이트입니다. 촬영 테이블 아래에 설치한 모습 입니다...
직접 비추면 바닥에서 치고 올라오는 빛이 너무 세서 제품에 영향이 있을수 있습니다..
그래서 바닥에 한번 반사를 쳐서 사용 하였습니다.

여러분이 촬영시에는 용도에 맞게 직접 혹은 바닥에 바운스를 쳐서 반사로 사용 하실건지 

참고 해서 활용 하세요..